차분한 분위기에서 정통 요가를 배울 수 있는 아카샤 요가는 서울숲역과 뚝섬역 사이에 있다. 요가원은 몇년 된것 같은데 그동아 서울숲이 많이 발전되었겠지...? 최근 서울숲 부근은 홍대 못지 않게 바글바글 (이라고 생각했다가 연남동 가보고 넘사라고 생각함) 한데 그와중 한 골목에 위치한 하타요가원.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요렇게. 나무 간판 느낌 좋다. 일층에 고깃집이 있어서 갈때마다 너무나 유혹적......언제 먹어보나. 신발은 문앞에 벗어두고 들어가면. 내부 사진이 대충 찍은거밖에 없어 좀 그렇지만 아래 사진 보다 쫌더 넓다. 매트 6명씩 2줄로 한번에 최대 12~15명 가능할것 같은데 보통은 10명 정도 수업에 참여 하는 것 같다. 뒤쪽엔 개인 요가매트를 보관할 수 있는 나무 받침대가 있는데, 꽤 멋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