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5

[요가공부] 기본지도법, 웃디아나 반다와 나울리, 이완과 기반 찾기 | 하타요가 TTC

웃디아나반다 ~ 나울리 -요가 전후에 행하면 좋은 행법. 정화되며 내장이 제 자리를 찾아간다. How to - 서서 숨을 크게 마시고 > 허리를 둥그렇게 말며 숙이며 완전히 숨을 비우고 > 그 상태에서 반다를 끌어올려 배꼽을 배에 가깝게, 횡격막을 위로 완전히 끌어올려 > 나울리 시도 > 그대로 선자세로 올라와 > 숨을 마신다 요가 지도란? 나는 어떤 것을 원하는지 생각해보며 나의 요가 커리어를 고민해보기 지도는 준비하기 보다 바로 실행하며 나아가며 지속하길 지도자로서 헌신과 희생 (부모가 자식을 키우며 성장하듯) 사람들은 항상 도움을 필요로 한다 긴장을 풀어주는 사바아사나 안내 (그라운딩) 누워서 사바사나 > 바닥에 닿은 부분의 감각을 관찰 > 호흡 > 마시고 입을 크게 벌리고 하 - 숨 뱉기 > 갈비..

[요가공부] 분리 주시, 호흡, 그라운딩, 파탄잘리 만트라 | 하타요가 TTC 1st Week

요가수련의 기본 원칙과 마음가짐에 대한 이해로 시작한 첫날 비슷한 스타일의 하타수련을 지속해오며 꽤 익숙해진 개념도 있었고 새로운 이해도 있었다. 무엇보다 어떤 내용의 수업이 진행될지 전혀 몰랐기에 너무나 새롭게, 오랜간만에 긴 시간 집중한 시간이었다. 잊기 전에 수업 내용 기록기록. 이렇게 열심히 필기한것도 10년만인것 같다. ㅇ 관찰과 분리주시 - 처음에 배우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는 개념 - 분리 주시 하지 않으면 요가도, 생활도 나 자신과 너무 고착화 되기 때문에 고통이 올 수 있다. - 늘 변화하는 나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다양한 마음의 상태를 알고 조정하자 - 요가도 나에게 맞게 하면 되는 것 ㅇ 민감성 - 관찰과 지도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 - 지도자로서 가르침 대상도 관찰해야하며, 수련생..

[요가일기] 나만의 정화 방법 생각해보기 (TTC 숙제)

요가는 단순 육체적 운동이나 행위 뿐만이아니라 일생생활에서 부터 육체, 정신을 모두 정화하고 수련하는것을 말한다. 요가적인 수련을 위한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고,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내가 정확히 알수록 몸과 마음이 순수해지는 목표에 좀더 자주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요가를 공부하며 받은 숙제로서 나만의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첫번째는 당연히 요가 수련이다. 명상으로 시작하는 요가를 처음 접했던 시기의 고요함과 시원함을 잊지못한다. 운좋게 회사에서 아주 가까워 퇴근하자마자 간 요가원에서는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헐레벌떡 달려온 나에게 휴식과 순환과 위안을 주었다. 당시 회사에서 있었던 힘든일은 눈을 감으면 어김없이 눈물이 올라오는 것 같았지만, 아 나는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걸까..

[요가템] 스파실론 수딩밤 리뷰 / Spa ceylon Peace / 사바사나 마사지

2021.5.16 일 5월의 한가운데 하루종일 비가 제대로 내린다. 비가와도 실내에서 요가하고 사바사나 시간에 마사지 살짝쿵 받던 그리운 시절이 생각나 가지고 있는 수딩 밤 리뷰해보깅. 예전 다니던 요가원에서 마지막 사바사나 송장자세로 수련을 마무리할때 향을 피우거나 잠깐의 아로마를 코앞에 맡게 해준뒤 마사지밤으로 뒷목과 쇄골을 짧게 마사지해주는 선생님이 계셨다. 그 맛에 요가를 열심히 나갔다고 할수있을정도로 짧지만 너무나 기분좋고 시원한 순간이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고 난 후부터 사라져 넘 슬픈것이다... 그때 마사지밤이 사바아사나 10여분이 끝나고 나도 시원한느낌이 좋아서 제품명을 물어보고 구매했었는데 그게 이 스파실론의 peace 밤이다. 패키징 정육면체 박스 안에 들어있다 고대 실론 왕국의 전통 문..

[요가원 리뷰] 요가위드사라 / 하타요가 @서대문구

2021.5.12 수 잠깐 쌀쌀한듯 하더니 일교차가 커지면서 화단이 연두빛이고 갓 핀 꽃향기가 가끔 마스크를 스치는 완연한 봄날씨가 왔다. 이제 반팔차림이 어색하지 않고 비탈길을 오르면 조금 땀이 난다. 초봄부터 다니던 동네 요가원 요가위드사라 처음에 웬 귀여운 전봇대의 전단지를 보고 찾아갔는데, 이름처럼 사라 선생님이 있고 귀여운 야옹이와 마을 뷰까지 내 요가원 로망을 충족 시켜주는 곳이다옹.. 안산 자락 아래 북아현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동네가 조용해서 산책하며 찾아가기 즐겁다. 아현역에선 다소 떨어져있어서 15분정도 걷거나 마을버스을 타야 한다. http://naver.me/FT0MdY96 3층에 있어서 올라가면 이렇게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진다. 상가가 아니라 동네의 빌라같은 건물에 있어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