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매일 일기쓰기 챌린지 시작!
2021.5.3 월
(왜 우리나라는 가장 당연한 년도를 맨 앞에 쓸까 정말 비효율적이야)
지옥은 신의 부재 (단편) 을 읽었다
마치 자연재해처럼 신의 의도는 대상 선정에 아무 기준 이 없다는 이야기 속 설정에 동감한다.
웹툰 ‘지옥’ 의 작가도 이 소설을 보고 영감을 얻었을 것 같다.
만약 신이 있다면 이 세상 자연 자체가 신일 거라고 생각한다. 흔들리는 바람과 빛나는 잎사귀 강물 고영이
요즘 꽂힌 사상
나마스떼
너와 내가 둘이 아니요
세상과 내가 다르지않고
신은 네앞에 있는 사람
오늘은 소소히 팀저녁하러 가는길
날씨가 선선하다 원래 어린이날즈음은 반팔날씬데
10살쯤 어린이대공원에 반팔입고 놀러간 기억이 난다
어릴적 십년살던 아파트
거리뷰를 보는데 코끝이 찡했다
낼부터는 주삼일 드로잉도 할거다
도전의 봄이 될거다 우하헤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신 후기] 서울에서 화이자 1차 접종 완료 (30대 여자) (0) | 2021.08.05 |
---|---|
[타투후기] 첫타투 질러버리기(타투전 생각해볼 것/세일러문 타투/애니 타투/컬러 타투) (0) | 2021.07.29 |
[일개미] 단일 회사 9년차의 넋두리 (0) | 2021.05.14 |
[일상] 성수 mineus 에서 생일파티 (0) | 2021.05.09 |
[일상] ISTP의 일기 (0) | 2021.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