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주제
[전굴]
수련 흐름 ; '에카파다 시르사'를 향해 깊은 전굴을 반복
<골반 공간 만들기 -> 살짝 비틀기>를 세트로 반복하여 계속 뒷면 확장. 세트로 난이도 조절하며 반복 가능
ex) 자누시르사 -> 가벼운 비틀기

계속 뒷면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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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 전굴 강화 + 반다 컨트롤을 통해 허리힘과 코어 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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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가 : 골반 앞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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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서기 : 반다 잡고 발끝 들고 유지하여 레투스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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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시빠다 (반다 레투스-당기고 잡는 힘으로, 유연함이 아닌 탄력적인 힘을 이용한 후굴
*거울을 보며 균형찾기, 두려움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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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백 (에서 배영자세로 가슴열기 ) - 컴업 (초보는 우르드바 다누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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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만 : 전/후굴 한번에 잡아내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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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브?? 아사나 : 측굴 , 골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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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차 : 사이드 변형 마리치를 통해 모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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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세 쟁기-어깨서기

*후굴 : 전면을 잡아주고 흉추 열어내기
*역자세 : 몸 숙인 후에는 >후면 확장 > 세우기 (머리서기, 할라사나)
요가원 운영에 대하여
- 대중요가와 수행요가
- 시간표 선택, 약속은 중요함
- 관찰, 공감, 민감성
- 규정 사전 공지 필수** 환불/취소/연장, 홀딩기간 관련
핸즈온 할때는
- 정렬을 주는 사람이 반다를 잡고 있어야 함
- 손/발의 쓰임 중요: 손은 크게, 발은 바닥에 단단하게 그라운딩
- 안에서 부터 힘을 주고 손을 큰 면적으로 촥 감기게 잡아주기
- 관절 부위 잡으면 안됨. 뼈 중간이나 근육 잡아주기
-방향 : 수련자의 안으로+위로 (우르드바하스타에서 겨드랑이가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모아지게, 안타라 반다의 방향성)
* 마시며 위로 - 내쉬며 아래로 (우르드바 하스타사나) 다같이 반복 5번 > 쉬운 자세로 동질감, 할수 있다는 느낌 줄수 있음
* 모두를 핸즈온 해줄 때의 장점 ; 반복, 같이, 배려, 기다림을 배울수 있음
실습 ; 정렬맞추기
-자누 시루사아사나 : 상체의 장요근을 동일하게, 다리쪽 짧아지지 않게 복부 말아 넣기, 웃디아나반다
-파르스보타나아사나 : 골반 앞쪽 공간 챙기기, 기립근 길이 동일하게
-우티타 하스타 파당구쉬타사나 : 옆에서 한손으로 뒷꿈치 받치고, 한손으로 견갑골 사이 잡아줌. 흔들거리는 경우 손으로 강하게 잡아주기
기본 핸즈온
- 웃타나 : 뒤로 넘어지지 않게, 등 중앙 아래로, 천골 앞으로 아래로, 초보자는 무릎 구부리게
-우르드바 하스타 : 팔뚝 바깥쪽으로, 위로 돌려 올려주기(동시에 팔뚝으로 팔뚝 조여주기)/ 손바닥 위로 꽉 잡기, 머리 양옆 살찍 잡아 뒤로 툭
- 파스치모 : 반다 잡아 속 근육 사용하세요..
*허리디스크 있으면.. 아프면 하지말고 괜찮은지 물어보기. 관찰해보세요. 천천히 하세요. 급한 전환 주의**
- 블럭/ 벨트 등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 2-3주면 될거에요. 그 이후엔 필요없을 거에요.
- 아픔에 대한 공감 표현. 신경써주기.
숙제 : 요가 지도와 운영에 대한 생각 정리하기
내가 회사를 다니며 요가를 접했다보니 회사앞에 가까운 곳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이름은 기억하기 쉽고 간결하면서도 흔치 않게 짓고 싶은데 너무 짓기 어려워서 더 생각해봐야겠다. 생각해 본 것은 청진요가.. 처럼 동네나 지역 이름이 들어가는 것도 좋은데 옮기게 되면 바꿔야될것 같으니까 다른것도 생각해보려고한다.
내가 직장인으로서 겪은 경험을 기반으로 비슷한 사람들을 더욱 공감할수 있을것 같기 때문에, 회사가 많은 동네 또는 대학가 앞에서, 내가 처음에 그랬던 것 처럼 요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가를 하면서 여성전용이거나, 여성 전용 처럼 되는 분위기 인것이 너무 아쉬웠기 떄문에 남여 구분없이 부담없이 찾기 쉬운 요가원을 만들고 싶다. 이부분은 어려운것 같지만, 남자 선생님과 협업을 한다던가, 홍보 사진을 남성으로 하는 등으로 여자들이 레깅스 입고 스트레칭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주고 싶다.
내가 요가를 좋아하게된 계기는 처음엔 의외로 운동이 많이 되는 빡센 플로우, 그 다음엔 명상과 조용한 분위기, 아무 도구없이 매트위에서 눈감고 할수 있는 점, 사바사나, 사바사나 마사지, 그리고 자연속에서 낯선곳에서 여행과 함께한 요가원, 인센스나 오일의 향, 그리고 점점 변해가는 내 몸에 대한 인식이었다. 아쉬웠던 점은 이 자세를 왜 하는지에 대한 부족한 안내, 너무 운동되지 않는 강도, 너무 환한 조명, 사바사나없이 갑자기 끝나는 마무리, 기록이 남지 않는 아쉬움(사진을 찍을 수도 없고 누가 찍어줄수도 없어서 수련시간에 대한 기록이 없는게 아쉬워서 스마트워치로 기록하는게 즐거워졌다).. 등이 있다.
다양한 곳에서 요가를 배워오며 느꼈던 점과 지금까지 살아온 일생생활이 요가로 달라지는 경험을 공유 하고 안내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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