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6 일 5월의 한가운데 하루종일 비가 제대로 내린다. 비가와도 실내에서 요가하고 사바사나 시간에 마사지 살짝쿵 받던 그리운 시절이 생각나 가지고 있는 수딩 밤 리뷰해보깅. 예전 다니던 요가원에서 마지막 사바사나 송장자세로 수련을 마무리할때 향을 피우거나 잠깐의 아로마를 코앞에 맡게 해준뒤 마사지밤으로 뒷목과 쇄골을 짧게 마사지해주는 선생님이 계셨다. 그 맛에 요가를 열심히 나갔다고 할수있을정도로 짧지만 너무나 기분좋고 시원한 순간이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고 난 후부터 사라져 넘 슬픈것이다... 그때 마사지밤이 사바아사나 10여분이 끝나고 나도 시원한느낌이 좋아서 제품명을 물어보고 구매했었는데 그게 이 스파실론의 peace 밤이다. 패키징 정육면체 박스 안에 들어있다 고대 실론 왕국의 전통 문..